안녕하세요 아마릴리아입니다. 헤어짐의 방법과 관련해서는 정말 오랜만에 정식 공지로 인사드립니다. 금일자로 리디스토어에서 <헤어짐의 방법> 소장본 예약 판매가 올라왔습니다. 오랜 시간 수많은 분들의 노고가 담긴 결실을 독자님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원작자로서 참으로 뜻깊은 마음입니다. 소장본과 관련해서는 교정고에 대한 권한이 출판사 측에 있기에 타...
Yeol Eum Son : W.Bolcom - Graceful Ghost Rag 가을 막바지, 고약한 겨울 손님이 요크셔를 찾아왔다. 에런은 며칠간 열병을 앓다 가까스로 기력을 찾았다. 느리게 눈을 깜빡이자 흐릿한 시야사이로 익숙한 인영이 보였다, 애가 닳은 얼굴로 어찌할 바를 몰라 제 몸 이곳 저곳을 쓰다듬는 이의 정체는 굳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단번에...
<Yeol Eum Son : W.Bolcom - Graceful Ghost> + 먼저 양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질문함을 정리하고 보니 전체가 700여개가 되더라구요. 썰 요청은 170여개.. 아마 중복 작성도 가능하게 체크해두어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전작때도 그렇고, 삼밤 연재때도 그렇고 Q&A를 연재창 댓글, 트위터 댓글로...
안녕하세요 아마릴리아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지요. 송구스럽습니다. 오랜만에 저녁 시간 여유가 생겨 글을 끄적여 봅니다. 매번 바쁘다는 핑계를 주절거렸는데 작년은 아마 그 핑계의 이유가 피크였지 않나 싶어요. 책임져야 할 일과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여유가 완전히 사라졌던 2020년이었습니다. @.@ 메일이나 트위터 메...
안녕하세요. 아마릴리아입니다. 삼천의 밤 기억상실 썰 한편을 남겨두고 너무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지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공지 한줄 남겼어야 했는데, 다음 주라도 써서 올려야지 다음 주라도.. 이러다 보니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ㅠㅠ 중요한 케이스를 맡게 되어 삼개월 가까이 새벽 퇴근-기절-새벽출근의...
사업차 일을 마치고 저택으로 복귀하던 도중 마차 전복 사고가 일어남. 바퀴가 빠지면서 말이 날뛰는 큰 사고. 서류를 보며 무방비 상태였던 맥퀀은 갑작스러운 충격에 머리를 다치게 됨. 정신을 잃기 직전 그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바닥에 엉망으로 굴러다니는 계약서류들. 에런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연인 몰래 준비하던 자료들이었음. 뜨겁고 진득한 피가 이마와 눈을...
외간 깻잎 썰...? 깻잎이 없어서 오렌지로 대체합니다. (_ _ )~* 에런은 연하수입니다. 맥퀀은 연상공... 커플표 올린 후 어색해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사족도 달아봅니다. 본편에서도 한두번 언급했었지만 대부분 모르시는..ㅠ.ㅠ * 대놓고 오지 못하게 하는 맥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매해 한두 번 요크셔를 방문하는 캘리븐. 간단한 식사 후 바구니에서 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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